미국/중국 외 다른 국가에서 서비스하는 단일 앱으로 거둔 성과로 더욱 의미 깊어 카카오픽코마(대표 김재용)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만화 플랫폼 '픽코마'가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모바일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지출한 앱(게임 제외) 6위에 올랐다. 미국과 중국 앱들이 순위에 포진한 가운데 10위 안에 든 다른 국가 앱은 픽코마가 유일했다.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(App Annie)가 최근 발표한 ‘2022년 모바일 현황 보고서’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소비자가 가장 많이 지갑을 연 앱 순위에서 픽코마는 6위를 차지했다. 기업별 순위에서도 카카오픽코마는 전체 8위를 기록했다. 글로벌서비스들이 즐비한 시장에서 일본에서만 단일 앱을 운영하며 순위 안에 든 사례라서 더욱..
